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잘난 척 (문단 편집) == 서열 관계에서 하급자를 짓밟을 때 쓰는 [[완곡표현]] == 주로 다음을 '잘난 척'이라고 부른다. * 하급자의 입장에 있으면서도, 조직의 위계질서보다 자신의 잘남이 위에 있다는 인상을 줄 경우 * 상급자에게 '대든다, 싸가지없다' 등의 '''기분'''을 느끼게 하는 경우. * 상급자보다 하급자의 [[학벌]]이 높아서 상급자에게 [[피해의식]]을 주는 경우. 윗사람이 자신보다 학벌에서 뒤쳐지면 학벌내에선 자유로운 대화들이 그런 사람 앞에선 모조리 껄끄러워지기도 한다. 잘난 척이 아니라도 잘난 척이 되어버린다. 이런 상황에 처하면 그 사람은 운이 없을 경우 그 분야 직업에서는 끝장나고 다른 직업으로 가야 할 수도 있다. 이 때문에 당하는 '잘난 척'이라는 욕은 자기 자신의 잘못이 아니라 서열 관계의 횡포로 당하는 것이기에, 문자 그대로의 '잘난 척'에 대해 자신을 뒤돌아본다고 해도 해결이 되지 않는다. 보통 이런 말을 하며 하급자를 괴롭히는 사람은 자신은 잘난척하면서 밑에사람은 잘난척하면 안 되는 모순을 가진 존재이다. 이 상급자가 진심으로 원하는 것은 "내 비위맞추며 살고, 나보다 잘났다는 것을 다른 사람 앞에서 감추어 내가 잘나 보이게 하라." 이 얘기다. 정말 어이없어 보일수도 있는데 사실 대한민국 남자들은 대부분 2년 동안 군대 복무를 하면서 이런 불합리한 상황을 참고 견디는 것을 배워가지고 온다. 사실 군대처럼 능력&실력이 없어도 먼저 오면 장땡인 곳은 옮기지도 못하고 전역 전까지 같이 해야 하는 것이 매우 고달플 것이다. 어제 평가가 아주 좋았다 할지라도, 내일 말도 안되는 이유로 밀어내고 인사고과 박살내버리고 무능하다고 낙인 찍어버리는 곳이 사회다. 이런 꼴을 당하고 싶지 않다면, 상급자보다 잘나 보이지 말고 적당히 다른 하급자들만큼 하면서 '일을 못 한다'는 이유로 무시당하면서 '선배님이 다 가르쳐주셔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고 말한다면 적어도 [[괘씸죄]]로 인한 괴롭힘은 당하지 않는다. 굉장히 잔혹하고 막장이며 부조리한 것이지만, 이게 현실이며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사회의 이치고 도리니 무조건 상급자 말에 복종해라. 원래 사회생활은 악인들이 판치고 이상주의는 철저히 잊어야 하는 것이다. 또는, 공부하지 않고도 들어갈 수 있는 곳(대표 사례로 [[공장]])은 먼저 들어가는 게 장땡이다. 그러면 [[짬순]]에서 위에 서게 되어 괴롭힘을 적게 당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